▲ 꿈마당 축제를 통해 오랜만에 친구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예원초등학교(교장 송윤희)는 5월2일~25일까지 학년별로 맞춤형 ‘행복 예원 꿈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이 학습과 창의 체험 마당 기회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과학, 실과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구성해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마스크도 해제되어 친구들과 즐겁게 체육대회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꿈마당 축제라는 이름처럼 우리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이런 체험활동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