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기업인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과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물품과 지원금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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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선정)는 5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위한 물품과 화성호 횡단 플로깅 사업에 필요한 물품구입 비용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190kg과 후원금 100만원으로, 쌀은 취약계층 19가정에 전달되며, 후원금은 플로깅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정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조금씩 도움을 준 여성기업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과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여성기업인들이 이렇게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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