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화성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분구예정인 ‘화성시정’ 지역구 공약을 밝혔다.
최영근 후보는 “해당 지역구는 반월동과 동탄1신도시인 1, 2, 3, 5동으로 분리될 예정인 지역구”라며 “현재 가장 큰 시민들의 염원은 교통 격차 해소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GTX-A 조기 개설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탄~인덕원선 역 추가 및 조기 개설, 솔빛나루역 신설, 인덕원선(능동역/메타역) 출입구 추가 신설 등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령자, 장애인 돌봄 부담을 정부와 함께 하는 정책과 영유아 보육 강화를 위해 일하는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을 확보해 줄 것을 약속했다. 청년이 살기 좋은 활기찬 도시 조성과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완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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