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에서 진행한 선생님 자랑 이벤트에 화성동화중 최재영 교사가 선정됐다.
|
화성동화중학교(교장 장원숙) 최재영 교사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에서 주최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함께학교 스승의날 선생님 자랑 이벤트’에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다시 걸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최 교사는 해당 반 학생들이 선생님의 학급 운영, 수업 등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최 교사는 이벤트에 선정되 3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받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은 “선생님의 다양한 학급 활동으로 우리 반이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반이 될 수 있었다”며 “항상 미소와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준 선생님에게 조그마하지만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재영 교사는 “학생들이 바른 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진행한 활동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학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심어린 소통을 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원숙 화성동화중학교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보여준 감사의 마음과 학생에 대한 사랑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교실을 만든 교사의 열정에 감동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