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균 의원과 관내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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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은 25일 화성시 대안교육기관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안 교육기관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현장의 고충, 화성시에서 기관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지원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는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공존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균형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상균 화성시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 실현의 필요성에 매우 공감한다”면서 “보다 효과적인 정책시행을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다각도로 검토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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