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두드림’ 동아리 부원들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동화초등학교(교장 백경원)는 학생동아리 드럼부 ‘하늘 두드림’은 26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버스킹 공연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브루노 마스-Uptown Funk △세븐틴-청춘찬가 △QWER-고민중독 △에스파-슈퍼노바 등 다양한 곡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버스킹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화초 교사는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성이 증진되고, 잠재적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