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9동 게이트볼장을 위한 민관 협력 관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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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은 동탄 9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 준공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진석범 지역위원장, 김영수 시의원, 동탄9동장, 화성시 등 시설 보완과 개선을 위한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한 전기 및 조명시설 설치, 인조 잔디 높이 확인 및 평탄화 작업, 필드 관리용 수도시설 설치 등 게이므볼장을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보완 사항을 제시했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시설을 이용할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돼야 한다”며 “시공사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내에 약 720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시설이 설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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