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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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봉봉사단은 6일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있는 교육인 ‘디지털 리터러시’를 진행하고 있다.
아따봉봉사단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혁),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이들은 삼성점자 DS부문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기능과 카메라 활용 △키오스트 교육 △현장실습 등 디지털 기기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 어르신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6일에는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스마트폰 기초탐구 △스마트폰 기본설정 △스마트폰 활용과 함께 어르신의 힐링을 위한 유화그리기 프로그램도 함께 열었다.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어르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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