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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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초등학교(교장 최종협)는 7월 31일~8월 7일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가 마무리 됐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60여명이 참여한 캠프는 3개반 각 반당 20명으로 ‘펭수과 함께하는 게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캠프는 엔트리를 활용해 블록 코딩에 대한 학습, 아이온 로봇을 활용해 자율주행 코딩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보고 로봇을 조작하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종협 수현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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