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청소년들이협회에서 준비한 한국애니메니션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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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는 7월 29일~8월 9일까지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콕!애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문화 향기 기회와 한국 애니메니션의 상영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에서 개발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엄마의 땅:그리샤와 숲의 주인] 영화 감상 △[런닝맨: 리벤져스] 영화 감상 △영화감상문 발표로 구성했다.
영화를 감상한 청소년은 “한국애니메이션이여서 더 재미있었으며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다”라며 “영화 관람이 끝난 후 친구들과 소감을 공유하며 영화를 다른 시점으로도 이해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진수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치관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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