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경호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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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14~18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관을 소개하고 체험시키기 위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3~6학년을 대상으로 관심있어야하는 직업과 재능에 관련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35개의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해당 직업인이 가져야할 특성과 소양 등 자세한 부분까지 설명하며 높은 흥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작은 정원을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면서 미니어쳐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게됐다”면서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진숙 푸른초등학교 교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을 위한 진로 교육 로드맵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다양한 세계에서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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