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장배 화성시 테니스 단체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학동 클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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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성시장배 화성시 테니스 단체전 대회에서 동탄 학동 클럽이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시 관내 클럽 30개 팀이 3복식으로 참여해 동학산, 치동천, 예당, 센트럴파크 코트에서 각각 예선전을 치뤘다.
대회 결과 우승 학동B, 준우승 센팍B, 3위 치동천, 도원B가 차지했다.
학동B팀은 결승전에서 최종기, 김병진, 박승찬, 김성탄, 지용기, 강연철 선수가 나서 센팍B팀과 1:1 상태에서 마지막팀이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분위기 좋은 클럽으로 평가받는 학동 클럽은 클럽 단체전의 강자로 명문팀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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