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기 의원이 8일부터 각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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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이 지역주민의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과 소통의 장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의원은 2024년 12월 8일~2025년 1월5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2시간동안 ‘동별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 나섰다.
전용기 의원은 이전에도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을 찾아 직접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개최한 바가 있다.
이번에는 1달이라는 장기간 동안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를 기울여 지역현안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겠다는 의지다.
전용기 국회의원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작은 불편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동탄·반월의 변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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