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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도의원,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회장 선출
“막중한 책임감 갖고 활동해 나갈 것”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1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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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가 신임 신미숙 회장(우측 4번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가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신미숙 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숙(군포3), 신미숙(화성4), 황진희(부천4), 박옥분(수원2), 이채명(안양6), 이병숙, 이은미(안산8), 장윤정(안산3), 최효숙(비례)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한 8명의 의원이 위임을 했다.

 

신임 회장은 참석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투표 없이 추대로 신미숙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는 전국여성위원회 산하조직으로서 20명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로 구성됐다. 여성의 권익향상과 소외된 계층 발굴, 지원 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미숙 신임 회장은 선배의원들이 잘 닦아오신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미숙 전임 회장은 지난 2년여간 민여협을 힘있게 이끌어 올 수 있게 협력해 준 여성의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롭게 선출된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한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달 내로 신임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 짓고 2025년 활동계획을 수립해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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