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융합 여명융합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중소기업융합 여명융합회는 2일 푸르미르 토파츠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여명융합회는 2019년에 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 30명으로 시작해 지역 사회에 이웃 돕기 활동을 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 김동현 신임 회장(왼쪽)과 김진영 이임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임 회장인 김진영 회장은 “3년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뢰 속에서 회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했는데, 차기 회장에게도 끊임없는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여명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동현 회장은 “이전 회장들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여명융합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여명융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