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설계안이 발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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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는 15일 모두누림센터 제4누림강의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 운영의 대·내외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와 응용 시스템 개선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안이 발표됐다. 최종보고회 후 이달 말 설계용역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설계용역은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존 핫라인 운영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화성특례시만의 맞춤형 24시간 365일 시민 공감·소통형 마음건강관리 인프라 구축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설계용역을 통해 AI 기반 플랫폼으로 자살예방, 정신건강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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