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를 방문한 관내 어린이들이 몸으로 눈으로 귀로 작품을 느끼며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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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ICT생활문화센터(센터장 정영찬)가 2025년을 맞아 관내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ICT로 놀러와’운영에 나섰다.
ICT로 놀러와는 교육,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오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확장된 공간 속 인터랙티브 콘텐츠 △3D 캐릭터 꾸미기 등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준비했다.
그중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벽 터치 혹은 신체 움직임에 따라 시각적, 청각적 변화하는 작품을 보며 새로운 작품을 몸으로 느껴볼 수 있게 된다.
특히나 기존 전통적인 작품 전시와 달리 ICT기술과 예술이 만나 관객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정영찬 ICT생활문화센터장은 “2024년에는 시범운영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면서 “2025년에는 풍성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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