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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손녕희)는 29일 방글라데시 공동체와 함께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기념하는 자국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명절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자신의 문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 음식을 나눠먹으며 다양한 전통놀이와 노래를 함께 해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주민 A씨는 “한국에서 이드 명절을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고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라며 “다양한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녕희 센터장은 “이번 이드 축제가 외국인 주민들이 자신의 문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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