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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동탄노인복지관, 복지 공동체 이끌 선배시민 양성에 돌입

신홍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18:24]

동탄노인복지관, 복지 공동체 이끌 선배시민 양성에 돌입

신홍식 기자 | 입력 : 2026/04/08 [18:24]

▲ 최혜욱 관장이 선배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발걸음 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이 지역 어르신들을 수혜의 대상을 넘어 공동체를 이끄는 주체적 선배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복지관은 48~527일 매주 수요일, 복지관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선배시민 아카데미 역량강화교육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NO)가 아닌 오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는 주체적인 지식인(Know), 선배시민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8일에는 선배시민협회 공군자 부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NO인가, Know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스스로를 권리의 주체이자 지역사회를 위해 당당히 역할을 수행하는 선배시민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그동안 노인을 단순히 나이로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의 경험과 역할을 지닌 선배시민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무척 인상 깊었다""나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혜욱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단순한 복지서비스 이용자나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선배시민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선배시민들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고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실천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탄노인복지관은 앞서 지난해 선배시민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해 18명의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바 있으며, 당시 수료생들은 현재 '하모니 봉사단'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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