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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집"
 
김종철 기자 기사입력 :  2011/02/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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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새마을 반점 


"동탄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집"

 

   

새마을 반점 서상원 사장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건 콘크리트 빌딩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는 동탄이 좋아"
노래처럼, 빌딩숲 속에서 살다보면 하늘 보기 힘들고, 허허벌판에서 살다보면 빌딩이 그리울 때가 있다.
동탄 신도시, 상가 밀집지역 한 켠에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짱깨집, 짜장면집, 중국집'이라고 불리는 '새마을 반점'을 찾았다.
예당고 환경캠페인 취재 갔을 때 알게된 집인데, 그 때 맛보지 못한 짜장면이 생각나서 맛도 볼겸 방문했다.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장님을 꼭 만나보려 여러번 전화를 했다.
입구 천막에 "중식은 즉석에서 목어야 제일 맛있습니다"라고 써있고, 유리에는 '탕수육 5,000원, 짜장면 3,500원, 쟁반짜장 잘 하는집'이라고 큼직하게 잘 보인다.(기사 특성상 옛날 쓰던 짜장면이라 함)

 

이른 오후 출출한 사람들, 특히 돈을 타서 쓰는 주머니 얇은 학생들을 타겟으로 부담없는 가격 서비스가 돋보이는 집이다.
깔끔하고 젊은 서상원(30) 사장이 필자를 반겼다. 전화를 몇 번해서 조금 친해진 기분이 들었다.
학생들이 딱 좋아하게 심플하게 인테리어 된 홀은 짜장면집으로 제격이었다.
즐겨 찾는 손님들은 다양하지만, 학교 앞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제일 많고, 아이들과 엄마들, 가족들, 유치원에서, 간식차 회사원들이 많이 찾고 있단다.
메인 메뉴는 당연 짜장면, 그 외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가격이 시중 보다 20~30% 정도 싸다.

2009년 3월에 창업해서 다음 달이면 만1년이 된다. 이전에 중국집 점장으로 있으면서 중식요리를 배워 '새마을반점'이란 이름을 짓고 본격 중식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1~2년 후 체인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상가 일대에 중식촌을 만들어 공유하는 반점을 오픈하게 되면, "체인본부에서 식자재를 일괄 공급하고 싶다"는 꿈도 갖고 있었다.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에 있는 먹거리촌을 연상케 하는 '패밀리 마케팅'이라 보여진다.
동탄에서 튼튼히 자리잡아 서 사장의 계획대로 체인점까지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바란다.
▲새마을반점 : 화성시 반송동 91-2 전화 (031)8015-3329

김종철 기자 news2@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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