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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새누리당 조재형 도의원 후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할 것
“화성시만의 규제… 기업 애로 해결할 센터 설립”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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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문) 도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화성시는 난개발이 심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교통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는 시민 모두가 늘 느끼는 현안입니다. 농업중심의 사회에서 급격한 공업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자공학도로 엔지니어 회사에 다니며 거리와 시민들 속에서 화성시의 문제점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문) 도의원이 된다면 도정 정책과 함께 이것이 시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를 위한 도정 중 핵심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답) 첫 번째 서청원 의원님의 공약중 하나인 강남-봉담-향남간 전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화성시의 난개발 해결은 교통문제 해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봉담-발안간의 도로도 확장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기업 문제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화성시의 기업은 어려움을 느껴도 도움받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웃시인 안산시만해도 기술지원센터가 있습니다. 화성시에는 없습니다. 화성시에 산업클러스터를 유치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 각종 규제들을 완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화성시만의 규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넓은 지역이라 공무원 행정이 느려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건물을 지으려해도 허가만 세 달이 걸리곤 합니다. 이러한 면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것을 위해 도에서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대한 이미지를 갖게 하고 싶습니다. 시에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센터를 설립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또 도에는 테크노센터나 산업기술센터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문) 선거에서 필승전략이 있다면

답)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안 하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명함만을 돌리며 홍보하는 후보가 아닌 시민과 대화하며 원하는 것을 직접 체감할 것입니다. 실제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공약을 수립했습니다. 시장후보, 시의원 후보와 연대해 선거운동을 할 것입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봉담·향남·정남·양감 지역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조재형입니다. 도의원은 지역의 대표 일꾼입니다. 오랜 회사생활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의 해결방안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수행하겠습니다.

참여와 소통으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알찬 결과를 내도록 할 것입니다. 늘 앞선 판단과 솔선수범으로 경쟁력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맡은 업무에 대하여 늘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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