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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민련 조광명 도의원 후보
도의원 경험으로 동탄 1·2 문제 해결
도 지원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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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신문
 
 
문) 도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신도시에는 교통문제와 문화체육시설 부족문제 등이 현안으로 있습니다. 특히 교육문제는 신도시의 숙제입니다. 동탄1신도시 옆에 2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데요. 4년의 도의원 경험이 동탄 1,2신도시의 복합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 도의원이 된다면 도정 정책과 함께 이것이 시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를 위한 도정 중 핵심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답) 경기도의회의 심의기관은 도청과 교육청입니다. 첫째 교육청업무인 교육정책 중 창의지성교육사업의 지원과 확대입니다. 둘째 도청업무인 지방도 사업예산배분문제와 대중교통관련 경기도의 우선순위문제입니다. 셋째는 문화체육 예산확보입니다.
 

문) 구체적으로 그것이 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까.

답) 화성시 발전을 위해 시민의 정주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지난 4년간 많이 공감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돈은 화성에서 벌고 집은 수원이나 분당, 심지어 강남에서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 교육 때문입니다. 창의지성교육정책을 통해 시가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고, 그 성과들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육이 강한 화성시, 명품교육도시 동탄, 정주하고 싶은 도시 화성을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성은 넓은 지역이고 도시기반시설수요가 많은 곳입니다. 도 지원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 의원들의 노력으로 매년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도비는 약 750억 정도 됩니다. 도비지원은 시의 가용재원을 늘려 사업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그것을 위해 도에서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저는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화성은 삼성, 현대, 기아 등 대기업이 있고, 도시성장률, 인구성장률, 재정력지수 등 각종 수치들에서 건강하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는 이런 화성시를 잘 발전시켜야합니다. 풍부한 잠재력과 역사적 전통, 우수한 인적 인프라 등을 잘 살려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로 정책을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 선거에서 필승전략이 있다면

답) 제 4년간 의정활동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민을 믿습니다. 지난 4년간 시민의 논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 그것이 전략입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꼭 투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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