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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민련 원유민 시의원 후보
시민 발 딛은 곳을 안전하게 만들 것
고층 건물 굴절사다리차 구비에 온 힘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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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저는 모두들 어렵다고 포기할 때 주저앉지 않고 나서고, 지금은 아니라고 미룰 때 그럼 언제 하겠냐며 나서고, 모두들 꼭 우리가 해야 하냐고 말할 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나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생활체육 화성시 축구연합회 회장, 동탄2동 방위협의회 회장 등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72억원 규모의 동학산 체육 공원내 14·11호 축구장 및 테니스장 건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동탄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고 동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큰 자리에서 봉사할 기회가 있다면 동탄 시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꿈을 키워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문) 지역(해당 선거구) 문제 중 시급한 문제 한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은.

답) 동탄의 가장 큰 문제는 시민 안전입니다. 동탄은 고층아파트가 많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관활 사업인 고층아파트, 건물 안전을 위한 굴절사다리차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층아파트에 화재라도 발생하면 많은 동탄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에 화성시에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경기도 재정지원이 어렵다면 화성시 재정으로라도 이를 구비하도록 하고 소방서에서 위탁 운영하도록 지원해 동탄 시민들을 재해로부터 안전히 지켜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문)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화성시는 창의지성교육 도시로 탈바꿈해 경기도, 나아가 전국적 선진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명품 교육도시로서의 화성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이제 화성시도 고교평준화를 추진해야합니다. 창의지성교육의 강화를 통해 일부 시민들이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상향평준화된 고교평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과열되어있는 중학생 입시열기를 없애고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우수한 학업성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수영, 자연생태, 역사문화, 직업체험, 안전체험 등 창의지성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학습적 능력뿐만 아니라 품성, 인격, 교양, 지식이 풍부한 훌륭한 인격을 갖춘 시민으로 키우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곧 화성의 미래 진정한 창의지성교육의 선진명품도시입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서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아가 흔들리는 국민안전에 우리 동네는 안전할까 노심초사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바로선 우리 동네, 내가 발 딛은 곳부터 안전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안전하게 되도록 원유민이 뛰겠습니다.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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