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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무소속 윤병용 시의원 후보
다른 사람이 행복해 하면 나도 행복진다
관광도시 건설로 행복한 화성 만들 것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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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10여 년 전 봉사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 건 우연한 일이지만 저의 삶의 방향을 바꾸기 시작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배부르고 행복해 하면 나도 행복진다는 것을 말입니다. 일터와 봉사현장 두 길에서 서슴없이 봉사현장으로 향하는 나를 발견하며 느끼고 생각 했습니다. 이것이 천직인가 보다하고 말입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정당당하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계획이 부족한 행정과 선심행정을 막아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정치꾼이 아니라 서민에 변호인이 대고 싶다고 생각 했습니다.


문) 지역(해당 선거구) 문제 중 시급한 문제 한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우리 지역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깊이 깃들어 있는 세계적인 문화재 융·건릉이 있습니다. 민속촌과 같이 주변 환경을 개발해 ‘효’에 대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만들며 더불어 주민 일자리 창출과 수익사업 개발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 화성은 경기도 중에서 제일 넓은 대지와 아름답고 광활한 서해안, 화성팔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화성은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하여 온통 공사장입니다.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며 관광 상품을 개발해 제주도에 버금가는 관광도시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화수익으로 부자화성, 행복한 화성을 만들고 싶습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국민 여러분, 화성시민 여러분. 정당을 무시 하는 건 아닙니다. 정당정치가 다 잘못되었다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만 잘 났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으시는데 무조건 당을 선택 하는 건 옳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누가 잘 해왔는지 앞으로도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선택 하는 게 옳다 생각합니다. 무관심이 부조리를 방치하고 여러분에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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