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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새누리당 안미희 시의원 후보
“어떤 안건이든 대충 넘기지 않아”
고교 평준화와 고등학교 신설 해결할터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4/05/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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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문) 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하는 이유나 계기가 있는지요.

답) 첫째 저는 동탄의 정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동탄은 이미 하드웨어는 그 어느 곳 보다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의 공동체 의식과 소통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주민을 화합하고 잘 소통시킬 수 있는 중재자가 절실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동탄 1,2,3동과 동탄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만나는 일이 제 삶의 대부분이었다고 장담합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듣고 그 들의 편에서 의정을 펼칠 것입니다. 둘째 시의원의 경험을 살려서 준비된 의정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어떤 분이 제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안미희라는 사람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의정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몰랐는데 확인 결과 자그마치 40여건이 넘는 의정활동이 기록되어 있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기초의원에게 주는 대상을 2008년 수상한 적이 있는데 기사를 통해 인간 안미희의 겸손함을 보게 됐다고 합니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특별히 제가 잘 하는 것도 없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부끄럽다고 하면서 단지 제가 남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안건이든지 대충 넘기지 않고 밤을 새워서라도 관련서류를 낱낱이 읽어보고 검토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분은 그 대목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그 분은 제 선거 캠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시고 있습니다. 끝으로 시의원을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서 일해보자는 것이 바로 이번에 제가 출마한 이유입니다.
 
 
문) 지역(해당 선거구) 문제 중 시급한 문제 한가지와 이를 해결할 방안을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고등학교 진학 문제입니다. 화성시는 비평준화 지역이다보니 동탄의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3분의 1이상 학생들이 동탄 이 외 지역, 멀게는 평택까지 갑니다. 이 문제를 고교 평준화와 고등학교 신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중앙 서청원 국회의원님과 최형근 시장후보와 함께 실현시키겠습니다.
 
 
문) 화성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 외지인이 화성시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를 갖기 원합니까. 그것을 위해 시가 노력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화성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도권 서남부권의 거점 도시로서 도약 할 수 있도록 경제, 교육 정책 등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문)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답) 말이 아닌 몸으로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생활 밀착형 정치인으로서의 최선을 다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근거리 시의원,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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