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화성시는 '학교의 발전과 성장이 곧 지역 이미지와 연결되고 선진 자치단체로가는 지름길'
이라며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비롯 교육환경이 열악한 43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56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특별실 설치 38개교, 다목적 교실 2개교 그리고 3개교에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및 기숙사를 설치한다. 또 42개의 초.중.고에 원어민 전담배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별도 확보해 놓았다.

이밖에도 화성시는 23개소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경비지원, 급식실 미설치 및 현대화시설
구축이 필요한 13개교에 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화 시설 설치비 지원,  급식지원 시범운영을 비롯해,  명문고 특성화고 육성지원  사업전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지원도 할 예정이다. .

또  동탄신도시 내 특목고 설립, 화성시 외국어 마을 조성 준비  및 E-School 운영, 학생해외 연수 및 교육지원,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활성화, 장학관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