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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태안로타리클럽 2015-2016년 임광택 회장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자” 슬로건으로 소신 펼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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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화합과 단합으로 하나되자’라는 슬러건처럼  내실 강화는 물론 지역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6월 17일 취임한 3750지구 태안로타리클럽  임광택회장(56세)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회장은 “태안로타리클럽은 보원 이정현 총재를 배출한 클럽으로 회원 한명 한명이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는 클럽에 취임해 어깨가 무겁지만 역대 회장님들이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며 회원들과 임원단의 많은 소리를 들어 회장의 역임을 다하겠고” 말했다. 또, “항상 회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나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각오로 로타리의 정신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회원들이 없다면 회장도 없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회원간의 화합과 회원증강에도 힘써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임 회장의 생활신조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자”다. 

 

20년의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회사명이 “동민종합건설(주)로 동민이는 큰아들 이름이라고 한다.

 

아들이름을 걸고 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남의 일을 내일처럼’ 하기위해 아들이름을 회사명으로 했다”고 한다. “자식이름을 걸로 회사를 운영 할 정도로  정직과 성실을 더 깊이 생각하며 매진한다”고 말했다.  

“내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에게도 정직 바이러스가 전달이 되는 것처럼 시작부터 정직바이러스가  퍼지다보면 언젠가는 다 같이 함께 정직한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며 이웃에 대한 배려도 남달랐다. 

 

임 회장은 현재 동민종합건설(주)대표이사, 건설사업에 종사하는 로타리안으로써 늘 본인의 직업을 봉사의 기회로 삼았다. 

 

직업상의 재능을 발휘해 지역에 집 고쳐주기에 동참하며 기회를 제공하고, 타인의 부족함을 메워주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 사회 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향토인 답게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이웃사랑에 대한 열정이 로타리안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 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임 회장은 임기 2016년 6월까지 오로지 나보다 낮은 곳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고, 베풀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다.

 

끝으로 임광택회장은 이번에  회장과 함께 봉사할 임원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지만 특히  정수 홍성철 총무는 안경나라를 운영하며 바쁜 시간 속에서도 총무역할에 충실하게 해줌을 더욱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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