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기 회장 등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 회원들이 포도따기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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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회장 정선기) 회원들은 지난 24일 송산면 천등2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포도따기 봉사에 나섰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작물별로 적시에 수확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수확기 일손을 돕고 있다.
정선기 회장은 “비록 짧은 하루 일정이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새삼 농민들의 노고를 알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연일 뙤약볕에서 애쓰는 농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게 농촌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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