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신도시 메타2단계 부지에 현대백화점이 입점할 전망이다.
주식회사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동탄(1) 복합단지(반송동 94, 95, 99번지)에 대해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9일 매각공고에 대해 입찰해 8월23일 1순위 낙찰된 바 있다.
이같은 계약체결에 대해 김형남 국민의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은 “숙원사업이었던 메타2단계 사업부지에 메이저급 현대백화점 계약 체결을 환영한다”면서 “ “현대백화점의 이번 계약체결은 동탄 시민들이 추진한 인덕원선전철 메타역이 국토부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현실화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인덕원선 메타역 조기착공을 국토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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