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산동, 가을밤 수놓는 음악의 향연
‘화산동민 위한 음악축제의 밤’ 열려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9/08 [09: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산동의 가을밤을 수놓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며 동민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지난 3일 화성시 안녕동에서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는 향연으로 ‘2016 화산동민을 위한 음악축제의 밤’이 개최됐다.


 근로자복지회관광장 특설무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화산동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산동민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동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쾌지나 화산동 풍물 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 어린이 방송댄스, 스포츠 댄스 등 화려한 식전공연이 연이어 열리며 주민과 함께 축제의 장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히 2부 ‘도전! 가요열전’ 행사에서는 전문MC개그맨 황기순씨가 흥미진진한 진행을 더함으로써 화산동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사)화산동발전위원회 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는 이때 화산동민들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전달해 드리고자 행사를 열었다”면서 “동민과 화산동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도전 가요열전에서는 대상 황혜진, 금상 박은숙, 은상 정미현, 동상 곽노연, 장려상에 유순래씨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유동균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