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경기다사모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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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6)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먼저 직업재활 사회복귀시설인 경기다사모(시설장 한미라)를 방문해 알코올 중독자 등 직업재활 치료과정을 둘러보고 공동체 모델을 통해 중독자 치료와 가족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서희(시설장 홍은숙)를 방문해 장애인의 사회적응 치료과정을 둘러보고 위문금 전달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새봄(시설장 홍미선)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위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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