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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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화성시 건축문화제에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사회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화성시 건축문화제는 우리 화성의 옛 건축물 발굴과 보전, 우수한 건축물을 통한 아름다운 건축 문화의 소개와 함께 디자인 문화 성장의 장이 됐다.
또한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건축 인력의 양성과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화성시의 꿈나무인 어린 학생들의 그리기 공모전을 통한 학생작품 선정 및 작품을 전시해 건축문화의 장을 펼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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