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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종합지원기관 탈바꿈
단순 보호지원에서 벗어나 법무보호서비스 지원연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9/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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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현판식에서 개원을 알리는 떡자르기가 이뤄지고 있다     © 화성신문

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이 직원기술은 물론 인성까지 교육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변모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은 지난 8일 화성 소재 본원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현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양창수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장, 김덕환 여성기술교육원장, 김종대 화성시 동부출장소장, 안종백 평택보호관찰소장 등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여성기술교육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법무부 산하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은 여성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취업과 자생력 배양을 위한 기관이다.


이번에 교육원 내에 직영 종합 직업훈련 시설을 설치하고 교정기관·고용업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단순 보호지원에서 벗어나 법무보호서비스를 지원하고 직업기술·인성 등 종합교육 지원기관으로 탈바꿈했다.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여성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여성기술교육원은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본부도 이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환 여성기술교육원장은 교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여성기술교육원으로 새 출발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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