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발표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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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일 평택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 지방의제21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화성시 Fair City를 꿈꾸다’라는 사업으로 ‘지역지속가능발전모델상’을 수상했다.
‘화성시 Fair City를 꿈꾸다’는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015년부터 더불어숲 페어라이프와 함께 진행한 공정무역 강사 양성 및 청소년 교실로써 화성시의 지속가능발전 및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남길현 협의회 사무국장은 “공정무역 교실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공정여행인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한 공정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는 1992년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채택된 21세기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인류가 논의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인 의제21을 기초로 한 지방의제21을 공유하고 활성화시키는 대회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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