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초등학교 장일분교 어린이들이 새롭게 마련된 운동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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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초등학교 장일분교(교장 김선배)는 지난달 30일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운동시설 6개를 교체하고, 그 밖에 다양한 운동시설도 깨끗하게 도색하고 보수했다.
장일분교는 그동안 운동시설 곳곳에 녹이 발생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장일분교 학생과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 및 근린 체육 공간 조성을 위한 화성시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노력과 열정으로 전액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운동시설 6개를 교체했다.
미래의 주인공이 학습하며, 마음껏 뛰노는 운동장의 축구골대, 농구대, 배구대, 구령대도 도색, 보수해 운동장이 산뜻하고 예쁜 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선배 장일분교 교장은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펼치며,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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