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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가을소풍 다녀왔어요”
화성시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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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은 해솔교실의 어린이와 소리울공동작업장 이용자와 함께 에버랜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 화성신문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센터장 이정희, 이하 북부네트워크팀)은 지난달 29일 에버랜드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비가 내리지 않는 선선한 가을 날씨는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었고, 관광버스에 올라탄 이용자분들도 기대감에 설렜다.


이번 가을소풍은 삼성전자의 후원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나눔 문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가 해솔교실의 어린이 이용자와 소리울공동작업장의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동행했다.


소리울공동작업장과 해솔교실의 이용자를 포함해 40명의 인원은 에버랜드에서 신기한 놀이기구와 체험거리를 즐겼다.


고령의 이용자분들도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에버랜드의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하며 나들이를 즐겼다.


해솔교실의 한 아동은친구들과 사이가 더 좋아졌고 몰랐던 선생님들도 알 수 있었다.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는 이용자분의 정서지원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북부네트워크팀이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북부네트워크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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