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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마중물대리, MOU체결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힘 합치기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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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원장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관계자와 이연규 대표 등 마중물대리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은 지난 4일 병점 교육원 회의실에서 ()마중물대리(대표 이연규)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중물대리는 수익금의 12%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오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귀와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구체적으론 여성기술교육원의 인재들을 우선 고용하고,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또 보호대상자의 직장적응을 위해 건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취약계층인 보호대상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여성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후원금이 전달됐고, 원활한 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기준과 방법도 논의됐다.

 


이연규 마중물 대표는 법무보호복지사업과 보호대상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호대상자의 고용에 앞장서겠다이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덕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 원장은 마중물대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성기술교육원은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전달받은 후원금을 여성 보호대상자의 성공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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