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노작홍사용문학관, 연극 ‘일병 이윤근’ 무료공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05 [17: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노작홍사용문학관은 2011년 산유화극장을 소극장으로 리모델링한 이후 매해 가을시민들에게 연극 공연을 무료로 상연하고 있다.


올해 노작홍사용문학관의 산유화극장 정기공연은 최준호 작, 장경욱 연출, 남궁현, 전지석, 양심규 등이 출연하는 일병 이윤근이다.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이번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30, 15일 오후 3·6시 총 3회 상연한다.


일병 이윤근은 모순된 사회에서 각자의 이해타산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이 만들어낸 지금의 사회를 군대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통해 바라본 작품으로, 기존의 공연에 조금 더 다양한 에피소드와 극적 요소를 첨가하여 주제의 깊이와 감동, 그리고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극장(회당 선착순 80명 내외)에서 열린다.

예약자 우선 입장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사전 예약 필수이며, 노작홍사용문학관 운영팀(031-8015-0880) 또는 홈페이지(www.nojak.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