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소방서, 취약계층 화재예방 총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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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위한 기부금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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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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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
2016/10/06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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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기초소방시설 기부금품 전달식에서는 정요안 서장 등 화성소방서, 최주운 회장 등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기업인연합회,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대한이앤에프, 보우테이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등 8개 단체와 기업이 참여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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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5일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사회단체 협업을 통한 기초소방시설 기부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성소방서,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기업인연합회,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대한이앤에프, 보우테이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8개 단체(기업)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화성시기업인연합회 등 5개 기업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구매 금액을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또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읍면동 보장협의체와 기초소방시설 설치 희망기업(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과 연계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유예기한(2017년 2월4일)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 기부금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 보급해 인명피해 저감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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