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열린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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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5일 화성시의 효율적이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공영애, 이은주 의원, 한상녕 화성시 보건소장, 정신보건센터 관계자, 동탄한림대성심병원장, 화성중앙병원장이 참여해 상호간의 협력 증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오늘 간담회가 화성시의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119구급 현장 활동의 개선, 의료기관등 관계기관의 원할한 협조체계가 구축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적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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