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유연석 회장 등 관계자, 각 아파트 관리소장, 경기도 아파트 연합회, 화성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법무법인 중추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따른 아파트 진행 및 규약개정’에 대해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회계법인 삼빛이 ‘공동주택 관리에 따른 회계관리’를 주거문화 연구소에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대응체계’ 등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관리소장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각각 발표했다.
이밖에서 화성시 의회에서는 ‘화성시 공동주택 지원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가평의 잣향기 푸른숲을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유연석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화성시 아파트의 올바른 문화창달을 마련하는데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살기좋은 문화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