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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이끄는 화성시의 미래교육을 보자’
마을과 연계한 학교밖교육‧이음터 관심집중
화성시, 2016 창의지성교육박람회 성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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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시장이 편 박람회 박경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에게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토록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평생교육도시 화성시가 지난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마을이 키우는 아이, 함께하는 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주제 전시관을 통해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시즌 2의 사업현황과 비전을 보여줬다.

채인석 시장 등 관계자들이 화성시의 창의교육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야외전시관에서는 시즌 2의 핵심인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직업 탐색부스, 다가치 화성탐사대, 학부모 아카데미, 화성시 사회적협동조합 부스 등도 선보였다.


또한 야외공연장과 반석아트홀에는 학생동아리 27팀의 공연과 76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전시실과 다목적실에서는 박물관 활용 수업모델, 디지털(Digital)을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 창의지성교육 운영학교 선생님의 사례발표 및 토론도 이뤄졌다.

▲ 흥겨운 개막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 화성신문

창의지성교육 결정체가 될 학교복합화시설 동탄중앙이음터부스에서는 비전 및 향후 건립계획을 제시하고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이 특화된가상현실(AR, VR) 체험, 3D프린터 체험도 진행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학생과 학교, 마을이 함께하는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생각이 현실이 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야외 전시장에서는 화성시 창의교육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 화성신문

한편 박람회 개막 행사장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경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에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토록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1,000만원은 채 시장이 지난 6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으로 받은 시상금이다

서민규 기자

▲  창의지성교육 결정체가 될 학교복합화시설 동탄중앙이음터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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