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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 김장 ‘성지원’에 전달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1/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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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야채를 가지고 김장을 담궈 노인복지시설인 성지원에 전달했다   © 화성신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회장 김보연)는 지난 23~24일 양일간에 걸쳐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 양념으로 6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소외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수원시 송숙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성지원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김보연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회장은 긴겨울을 혼자 지내야하는 어르신들을생각하며 행사를 계획했다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인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행사배경을 설명했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는 대표적인 농민 권익보호단체로서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60년을 맞으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과 21일에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소재 나룻배마을과 파주시 적성면 소재 어유지리동산에도 각각 5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하는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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