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소방서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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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지난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에서는 권선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가 2시간 동안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 4가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국가‧공기관 등은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조직의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공동으로 누리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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