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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화성신문사의 선물 ‘송년음악회’
협성대 교수와 효녀가수 현숙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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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미 교수가 오프닝 공연으로 ‘You raise mu up'을 들려주고 있다.     © 화성신문

 

 

 

 

 

 

 

 

 

 

 

 

 

 

▲ 협성대 교수진들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들려주며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 화성신문

 

 

 

 

 

 

 

 

 

 

 

 

 

 

본지는 지난 15일 호텔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화성신문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협성대학교 교수진의 성악과 효녀가수 현숙씨가 함께한 이번 공연에는 200여명의 화성시민이 함께 흥겨운 무대를 즐겼다. 특히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같은 무대에서 공연함으로써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첫 공연의 문을 열어준 김미미 협성대 성악?작곡과 교수는 각 공연에 대해서 해설에 나서며 관객들을 도왔다. 

 

공연은 소프라노 김미미 교수가 ‘You raise me up'을 들려주며 시작됐다. 이어 테너 이재필  교수가 오레파 리콜레토 중 ’La Dpmma e' mobile(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이)를 들려줬다. 또 바리톤 김건하 교수와 김미기 교수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소프라노 하수연 교수가 색다른 곡 ‘김치’를 노래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비리톤 김건화 교수가 오페라 카르멘 중 ‘Toreado(투우사의 노래)’를, 소프라노 하수연과 테너 이재필 교수가 함께 오페라 'La Traviata' 중 축배의 노래를 들려줬다. 

 

마지막으로는 협성대 교수진이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메들리를 들려주며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협성대 성악공연에 이어서는 효녀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현숙씨의 공연이 있었다. 현숙씨는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들려주며 200여명의 화성시민과 함께 했다. 특히 현숙씨는 행사 표창에 함께 나서는 등 이날 공연 마지막까지 화성시민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성악과 현숙씨의 공연에 이어서는 화성시가 자랑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한울팀의 흥겨운 난타 공연이 이어지는 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화성발전에 기여해준 분에 대한 감사패, 표창장이 전달됐다. 지역민들을 위해 고군분투 하며 열심히 달려오신 화성시의회 오문섭, 박종선 의원에게 감사패가 절달됐다. 표창장은 행정자치부문에서 화성시청 남궁진, 화성시의회 양승도씨가, 안전부문에서는 화성소방서 양창훈, 김상열씨가, 교육부문에서는 화성시청소년문화센터 김설희센터장이, 주민자치부문에서는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 조성근, 장무희 부회장, 김윤홍 감사가, 주민자치안전부문에서는 동탄3동 시민방범순찰대 이태화씨가 각각 수여받았다. 

 

이날 민병옥 본지 발행인은 “2016년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화성신문은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바쳐 최선을 다해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 본지 민병옥 발행인이 화성시의회 박종선, 오문섭 의원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본지 민병욱 발행인이 화성시청 남궁진, 화성시의회 양승도씨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본지 김현돈 이사가 화성소방서 양창훈, 김상열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현숙씨는 함께 수상을 도왔다.     © 화성신문

 

▲ 본지 김현돈 이사가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 김설희 센터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본지 김현돈 이사가 동탄3동 시민방범순찰대 이태화 대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화성신문

 

 

 

 

 

 

 

 

 

 

 

 

 

 

▲ 본지 민병옥 발행인이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 조성근, 장무희 부회장과 김윤홍 감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가 자랑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한울팀의 난타 공연은 열정으로 가득찬 흥겨운 무대였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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