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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실무 교육의 중심…취업이 강한 대학
2017 정시모집,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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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과학대 전경     © 화성신문

 

수원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는 대학으로서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원과학대학교는 4년제 학과인 간호학과, 3년제 학과인 치위생과, 건축과, 공연연기과, 실내건축, 산업디자인과, 2년제 학과인 세무회계정보과, 유통경영과, 비서행정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뷰티코디네이션과, 생활체육과, 항공관광과, 관광비즈니스과, 호텔조리제과제빵과, 글로벌한식조리과를 비롯해 컴퓨터정보과, 전기과 등 28개학과에서 정원내 306명, 정원외 470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전형방법은 면접시험과 실기시험을 실시하는 항공관광과와 공연연기과를 제외하고는 대학수능성적 60%(4영역 점수 중 최우수 2영역만 각각 50% 씩 반영)와 내신성적 40%를 반영한다. 모든 학과에서 고교내신 성적은 6학기 중 본인이 선택한 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학과 모집정원의 80%를 선발하는 간호학과의 경우 대학수능성적 60%에서 수능 4영역 점수(국어20%, 수학30%, 영어30%, 탐구20%)를 모두 반영하며, 항공관광과는 대학수능성적 30%, 고교내신 30%와 면접고사성적 40%를 반영해 면접고사의 반영비율이 높다. 

 

정원외 농·어촌고교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에서는 대학수능성적60%(4영역 점수 중 최우수 2영역만 각각 50% 씩 반영)과 고교내신성적 40%를 반영하는 것으로 성적반영방법은 정원내와 같다. 전문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전형은 학위취득(전문학사 포함) 평점 평균을 백분위로 환산해 100% 반영한다. 

 

한편 수원과학대학교는 글로벌 세계 1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수천여개의 협력 산업체와 첨단 산업체들이 위치한 수원·화성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1977년에 개교한 이후로 배출된 졸업 동문들은 이러한 기업과 중소기업 산업체에 핵심 인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졸업 동문들이 학업 지원과 취업연계 산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같이 수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도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보건복지사회의 구현으로 요구되는 보건 전문인, 사회복지사, 아동보육 교사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데에 대비한 학교의 교육도 매우 강화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치위생사의 국가고시 합격률은 100%에 달하고 있으며, 아동보육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85%에 이른다.    

 

서비스 교육의 국내 대표 학과인 항공관광과는 글로벌 시대 관광서비스 산업의 주축이 되는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과 그에 관련된 직무 능력을 갖춘 항공 지상 근무원들을 매년 수십 명씩 배출해 왔다. 

 

수원과학대학교는 또 첨단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갖추고 알차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성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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