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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부단체로 확보된 700억원, 시민위해 쓴다”
채인석 시장, 24개 읍면동에 골고루 혜택줄것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1/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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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면에서 열린 ‘시민과 정담은 대화’에서 채인석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다.     © 화성신문

 


“700억원의 예산을 주민을 위해 쓴다채인석 화성시장이 시민과 정담은 대화를 통해 추가로 확보되는 예산을 시민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1일부터 동탄1동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정담은 대화를 갖고있다.


 


시민과 정담은 대화사람이 먼저인 화성구현을 위해 격의 없이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자리로 시민 건의사항 청취와 2017년 시정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으로 남양읍을 비롯한 서남부권 지역은 추후 실시하고 우선 11일 동탄1, 동탄3, 13일 동탄2, 동탄면, 동탄4동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했다.


 


 


이어 24일 진안동, 반월동, 25일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을 찾을 예정이다. 21일에는 병점1, 병점2동을 찾는다.


 


 


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복합화(이음터), 사회적경제기반구축 등 주요 시책과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특히 화성시가 불교부단체로 남게 되면서 가용가능한 예산이 700억원이 추가로 확보됐다“700억원이 크다면 큰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24개 읍면동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700억원의 사용처에 대해 시민과 정담은 대화를 통해 취합된 민원을 확인한 후 필요한 부문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월 화성시의회에 빠르게 추경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동탄 주민들은 채인석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대체농지, 교통, 환경, 교육 문제 등 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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