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중부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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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중부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3일 주향남교회 예배당에서 제6대 회장 이임식과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6대 회장이었던 김종택 발안제일교회 목사가 이임하고, 7대 회장으로 김영길 이루리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조정민 목사(주마음교회)의 사회로, 예장합동 부총회장인 전계헌 목사가 요한복음1장 43-49절의 구절로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섰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국용환 목사(주향남), 김덕수 목사(숭실대 상담학 교수)가 축사를, 홍인덕 목사(화기총 대표회장)와 박유성 목사(한사랑/지도위원)가 격려사를 했다.
하늘가 장례식장 최 혁 이사장은 그동안의 공로로 화성시중부기독교연합회에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전 칼빈대 총장이었던 김제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끝마쳤다.
김영길 제7대 회장은 “화성시중부기독교연합회가 구성돼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해온지 어느새 7년이 지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왕성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동력을 지원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중부기독교연합회는 향남읍, 봉담읍, 남양읍, 비봉면, 팔탄면, 양감면 교회들이 연합회로 봉사와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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