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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다양한 체험강좌‧행사 운영
화성시립도서관, 올바른 역사관 정립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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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립도서관(관장 강신하)은 제 98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북돋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성시시립도서관 12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삼일절과 만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3.1등의 역사특강과 태극기 쿠키클레이’, ‘독립운동가 아코디언북 만들기’, ‘함성이 들린다,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샌드위치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강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익힐 수 있다.

 


독립의 염원을 담은 시 작품 전시인 독립을 노래하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 도서전’, 문화재로 지정된 태극기를 볼 수 있는 우리의 태극기, 서예전 묵향으로 피어난 독립혼’, 그리고 일제강점기 관련 도서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등 관련 전시도 열린다.

 


또 항일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그린 동주’,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 위안부이야기를 다룬 귀향등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를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역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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