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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최고의 고기로 최고 맛 우뚝
직원들의 친절도 맛에 한몫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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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갈비 박영서 사장     © 화성신문

  비단갈비에 들어서면 어서오세요? 하며 손님을 반기는 목소리의 주인공 은 박영서 사장이다.

 

  화성시청 앞에는 택지개발지구로 신규단지가 조성되어 그 주변으로 식당가 밀집되는 특징이 있다.
 
  주변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상주인구가 증가하면서 주거단지 주변으로 중심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20172월 현재 인구ㅈ 3만여명을 바라보고 있는 남양읍 택지 지구내에는 2월초에 개장한 서부복지센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면서 지역의 핵심 상권이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택지지구에는 인구급증 현상이보이고 회사원 등 가족들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점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비단갈비는 이미 남양읍 직장인과 현지인들에게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비단갈비     ©화성신문


   모델 이상의 미모와 큰 키, 거기에 아름다운 미소가 손님들을 한층 설레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비단갈비는 높은 퀄리티를 갖춘 한우, 세련되고 아늑한 인테리어,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등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화성시 남양읍에 한우고기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화제다.
  
  경북 군위 민속한우에서 a+, a++ 이상의 한우만을 직접 공수 받아 판매하는 한우 전문점으로서 각종 회식자리 가족외식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비단갈비는 갈비살, 양념갈비, 꽃등심스페셜, 살치살, 안창살, 등의 다양한 메뉴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점심메뉴로 김치전골, 갈비탕, 함흥냉면 등의 메뉴 또 한 별미다.
여기에 직접고운 사골육수를 사용하여 만든 함흥냉면 역시 별미중의 별미다.
 
  한우고기 선정은 모든 한우 부위는 직접 선별해 철저한 관리 아래 제공되기 때문에 육질의 신선도가 높다. 특히 최고급 한우 고기만을 취급한다는 경영 철칙 아래 고 품질의 한우 등급만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비단갈비의 상차림은 손님들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먼저 넓은 식탁에 하나 둘씩 등장하는 접시들, 여러 가지 종류의 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가지런히 놓이는 밑반찬들이 으뜸이다.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은싱싱한 식재료에 인심좋은 사장님의 아낌없는 음식 퍼주기까지 더해져 맛과 서비스에 감동 받았다고고 전했다.
  
  박영서사장은 “5년전 어떨결에 시작한 음식 장사이지만 우리집에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보면 행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는다.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행복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박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주지 않았다면 손님이 다시 찾는 식당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박사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도 만족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원들의 편의와 복지를 챙기며 사람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맛 역시 바뀌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식구처럼 챙기는 사장님과 서로를 챙기는 직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비단갈비는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꿈의 공간이다.
  

▲ 비단갈비 내부     © 화성신문
▲비단갈비 내부2     © 화성신문

 

▲ 비단갈비 박영서 사장과 직원들     © 화성신문
▲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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